국립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제40회 졸업작품 전시회 ‘Definition’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2-04 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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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인․인터랙션디자인․영상애니메이션 분야로 나눠 작품 57점 전시
전통적 시각디자인 기법과 첨단 AI기술 융합, 창의적 디자인 역량 발휘

지난 27일 국립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제40회 졸업작품 전시회 개막식 후 주요 보직자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2025학년도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Definition’으로, 인공지능(AI)으로 인해 격변하는 디자인 환경에서 과연 디자인은 무엇이고 디자이너는 누구인지에 대해 고찰해 보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고민과 나름의 철학을 담고자 했다.

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그래픽디자인, 인터랙션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의 세 가지 분야로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지난 4년간 익힌 전문성과 융합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 57점을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AI 디자인 전공 수업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디자인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AI 활용 역량이 한층 높아졌으며, 이러한 경험은 졸업작품 전시회 전반에 걸쳐 뚜렷하게 드러났다.

학생들은 졸업작품 준비 과정에서부터 포스터 디자인에 AI 기반 이미지 생성과 편집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했으며, 전통적인 시각디자인 감각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결과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김용철 학과장은 “본인의 심화전공과 더불어 전통시각디자인을 함께 수학하는 힘든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융합형 인재로 사회에 첫발을 딛는 학생들의 진지함이 묻어나는 전시회였다”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경험을 쌓아 미래 디자인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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