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이론·시뮬레이션 교육 실전에서 활용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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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단원들이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 2025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 GTEP 사업단(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최근 열린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해 다양한 무역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은 아시아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글로벌 펫 헬스케어 기업 200여개 업체와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편의를 위한 펫 용품을 포함해 의료기기, 백신, 영양제 등 반려동물의 건강에 직결된 여러 첨단기술 제품을 선보였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프리미엄 반려묘 용품 브랜드 ‘고로롱’과 함께 참가해 고체 방향제와 캣닢 쿠션 등 고양이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참가에 앞서 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 지원을 진행했다. 고로롱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싱가포르 현지 고양이 관련 인플루언서와의 공동구매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과 판매뿐 아니라 샘플키트 제공, B2B 상담을 통해 고로롱 제품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홍보했다. 부스 방문객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하면 직접 재배한 캣닢 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의 다양한 지원의 힘입어 바이어 상담 15건, 약 860만원의 현장판매 등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 파견된 김아린, 장세빈 학생은 “GTEP 활동에서 배웠던 무역 이론과 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역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전세계 반려동물 케어 산업과 펫푸드 시장이 모두 연평균 6%가 넘는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것만 봐도 해당 산업의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오는 9월에 있을 인도네시아 국제 펫 엑스포까지 지원 활동을 이어가 해외 펫 시장에도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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