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통합 웰니스 공동학술대회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9-15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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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심리치료학회·한방재활의학과학회와 공동 주최

‘제5회 2026 M&L심리치료학회–한방재활의학과학회 공동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가 지난 12일 M&L심리치료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와 공동으로 통합 웰니스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회 2026 M&L심리치료학회–한방재활의학과학회 공동학술대회’는 한방신경정신과·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한의사와 심리치료·상담 전문가,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으며, ‘몸과 마음을 잇는 통합 웰니스—K-MIND와 K-LM으로 만나는 마음치유와 몸치유’를 주제로 체험과 학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식물원에서 열린 숲 명상 기조강연에 참여한 데 이어 저녁 교류와 학술 세션을 통해 마음치유와 몸치유를 연계한 통합 웰니스의 방향을 논의했다.

개회사에서 김호준 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은 “몸의 회복과 마음의 회복은 임상에서 분리되지 않는다”며 “양 학회의 협력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동 교육과 연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은 조성훈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부원장이 맡아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 숲 명상 강의 및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수목원 현장에서 호흡과 걸음의 신체감각에 주의를 두는 명상을 함께 수행하며 마음챙김의 의미를 살펴봤다.

강형원 M&L심리치료학회장은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회복되고, 몸이 회복되어야 마음도 다시 움직일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두 학회가 각자의 강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사람 전체를 바라보는 하나의 언어를 함께 만들어 본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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