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스웨덴 왕립공과대, ‘교류협력 및 공동연구 등 활성화’ 논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0-20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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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 프로젝트 성과, 발전 방향 머리 맞대

왼쪽부터 유홍림 총장, 쇠데르홀름 총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지난 10월 13일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앤더스 쇠데르홀름(Professor Anders Söderholm) 총장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에는 스웨덴 주한대사관 라쉬 하마스트룸(Lars Hammarström) 과학혁신참사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weden–Korea Education, Research, Innovation Collaboration, SKERIC)’ 프로젝트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대와 KTH는 동 사업을 통해 양국 신진 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매칭, 혁신 창업 관련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음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협력의 내실화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 총장은 “서울대는 스웨덴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와 혁신 생태계를 함께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에너지, 기후변화 등 글로벌 난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가 양국 모두에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2026년까지 예정된 현재 SKERIC 프로젝트 후속 추진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대는 연구협력과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는 차기 프로그램 구상을 소개했으며, KTH는 공동연구 및 산업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양국 정부 및 연구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실질적인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접견은 양국 간 고등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의 폭을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에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종수 연구처장, 강건욱 창업지원단장, 김부열 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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