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살자 2026년 1회차 과정 성료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7-08 1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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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살자 2026 1회차 참가자들이 강원대 강릉캠퍼스 창업지원본부에서 서비스센터 전수민 디자이너의 특강을 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NOT A VAC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강릉에서의 정착과 창업 가능성을 직접 탐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사진=코리아이미지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강릉시 청년 정착 프로그램 '강릉살자 2026' 1회차 과정이 강릉의 창업 인프라와 로컬 브랜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강릉살자 2026'은 강릉 이주와 창업, 지역 정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3박 4일 동안 지역에 머물며 생활환경과 창업 여건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NOT A VACATION'을 주제로 단순한 관광이나 체험을 넘어 지역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에서는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창업지원본부를 방문해 지역 창업지원 제도와 창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강릉에서 창업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는 서비스센터 전수민 디자이너의 특강도 마련됐다. 전 디자이너는 지역에서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과 브랜드 기획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역 자원과 브랜드의 관계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창업지원기관과 로컬 브랜드, 문화공간 등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


강릉살자 2026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일자리와 창업, 지역 네트워크, 생활환경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창업지원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창업 교육과 보육, 네트워크 자원 등을 연계하며 지역 내 청년 창업 기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오아이 김남희 대표는 "강릉살자는 지역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실제로 강릉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함께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정책과 대학의 창업 인프라, 지역 창업가들의 경험을 연결해 청년 정착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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