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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열린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공학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국립한밭대 지능미디어공학과 방인규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지능미디어공학과 방인규 교수가 지난 3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공학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199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방 교수의 수상논문은 ‘위장 공격에 대한 합성곱 신경망 기반의 물리계층 인증’으로, 지난 2025년 8월 「한국통신학회논문지」 제50권 제8호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는 무선랜에서 정상 기기로 가장하는 ‘위장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기기 고유의 물리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인 합성곱 신경망을 결합한 인증 기법을 제안했다.
방 교수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기기 이동에 따른 채널 상태 정보 기반 인증의 성능 저하를 확인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기 고유의 하드웨어 특성인 ‘IQ 불균형’을 활용한 인증 기법을 제안해 모의실험으로 성능을 평가했다.
방인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무선 통신이 일상과 산업 전반의 필수 기반이 된 상황에서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고 기기의 물리적 특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완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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