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25 차세대원자력 시스템 단기강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8-08 1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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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및 원자력산업계 재직자 150명 대상

경희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 차세대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이 11일부터 13일까지 차세대원자력 시스템 2025 하계 단기강좌를 개최한다. 차세대원자력 시스템은 온실가스 방출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감축 그리고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단기강좌는 차세대원자력 기술의 설계 및 기획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전국 11개 대학의 원자력 전공 대학원생 70여 명과 인력양성과제의 수요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미래와도전, 오르비텍에 재직 중인 60여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며 △소듐냉각고속로 △고온가스로 △히트파이프 원자로 △용융염원자로 등 선진 원자로 기술의 개념과 설계, 운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허가 절차와 국제 제도에 대한 강의가 제공돼 차세대원자력시스템 분야의 기술적 이해뿐만 아니라 제도적 맥락까지 폭넓게 접근할 수 있다.

강의는 경희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KAIST, 서울대, UNIST 등 관련 분야의 실무 및 연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맡아 진행하며, 주제별 최신 동향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기강좌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공학관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기강좌를 준비한 원자력공학과 김형대 교수는 “차세대원자력 시스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산업 흐름과 실무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경희대 차세대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은 지난 2023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며 차세대 원전 기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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