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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프렙 제공 |
[대학저널 강승형 기자] 국제학교 교육 전문학원 이튼프렙(EtonPrep)이 2026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대학입시 시험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입시 대비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스퍼드·케임브리지 등 영국 명문대가 사용하는 ESAT, TARA, TMUA 등 신형 시험뿐만 아니라 UCAT, LNAT 등 기존 시험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옥스퍼드는 2026년부터 UAT‑UK가 관리하는 시험을 도입해 공학, 경제·경영, 자연과학 지원자들은 ESAT·TARA·TMUA 등 시험을 10월에 반드시 치러야 하며, 케임브리지는 ESAT·TMUA·UCAT·STEP·LNAT 외에도 일부 학과에서 인터뷰 전 college admissions assessment를 치른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이튼프렙의 이번 통합 프로그램은 시험별 핵심 영역을 집중 분석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과학·공학 계열 지원자를 위해서는 ESAT의 수리·물리·화학 영역 모의고사와 해설 강의를 제공하고, 인문·사회 계열 지원자를 위해서는 TARA의 논리적 추론과 읽기 능력 평가를 대비한다. 또한 TMUA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 추상화 문제와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여러 시험을 따로 준비하면서 느끼는 혼란을 줄이고, 시험별 공통 요소와 차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각 시험의 공식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시간 관리 훈련을 병행해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임브리지가 요구하는 college admissions assessment의 경우 사전 등록 없이 면접 직전에 치르는 시험으로, 해당 학과에서 제시하는 에세이·번역·문제풀이 과제가 주어진다. 이튼프렙은 이러한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실제 대학 면접 일정에 맞춰 모의 시험과 피드백 세션을 제공한다. 학원 측은 “평가 방식이 대학별로 다르므로 학생 개개인이 지원하는 학과와 대학을 분석해 맞춤형 과제를 제시한다”며 “정확한 시간 관리와 논리적 전개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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