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비 뇌발달 연구소, 제1기 '이은비 꿈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1-02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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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아동 뇌발달 전문 기관 '브레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은비 뇌발달 연구소(그레이스앤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0월 21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제1기 '이은비 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선정된 가정에는 각각 3년간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은비 꿈 장학금'은 모든 아이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연구소는 그동안 더 많은 아이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가정에 수업료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이러한 교육적 실천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발전시켰다.

연구소는 각 가정의 교육 여건과 개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1기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각 가정에는 매년 100만 원씩 3년간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2026년 첫 장학금으로 가정당 100만 원의 지급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가정에 대해서는 2027년과 2028년에도 각각 1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와 함께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유아 학용품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선물세트에는 브레인 아카데미 자체 제작 공책과 필통을 비롯해 연필, 스케치북 등이 포함됐다. 브레인 아카데미에 자녀를 둔 한 학부모도 선물 준비에 동참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귀빈과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비 대표는 수여식에서 유아기 교육이 아이의 미래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아기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배움에 대한 태도와 정서가 형성되는 시기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관을 밝혔다.

이은비 대표는 "아이를 가르치고 싶다는 부모의 바람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아기에 어떤 배움의 경험을 하느냐가 앞으로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 아카데미는 유아기 인지 발달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탐구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지향하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이러한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은비 뇌발달 연구소는 앞으로도 유아기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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