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원대가 교내 청람천문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 천체관측회를 가쳤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지난 1월 22일 오후, 교내 청람천문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 천체관측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과학문화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제3대학 지구과학교육과에서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공개 천체관측회에서는 ‘대중문화 속 천문학’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를 통해 천문 지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했다.
또한, 청람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딥스카이 천체 관측과 스마트 망원경, 굴절 망원경, 돕소니언 망원경 등 다양한 관측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겨울철 대육각형과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등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달, 목성, 성단 관측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와 함께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역 주민과 학내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참가자부터 대학원생, 교사 등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일부 참여자들은 “관측과 만들기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별자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달과 목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어 즐거웠다”, “프로그램이 지역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어 좋았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관측 실습 도우미의 친절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 “학부생들의 열정적인 안내로 구성 내용이 더욱 흥미로웠다”, “천체관측회 덕분에 힐링하는 밤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행사 책임자인 지구과학교육과 손정주 교수는 “방학 연수 중인 교사들과 주민들이 함께 천문학을 소재로 한 체험 중심 융합 교육의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대는 2026년도에도 공개 천체관측회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추후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천문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