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AI 시대 교양교육 성과 공유회’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2-26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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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혁신센터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월 25일 ‘2025학년도 AI시대의 CKU Heartware 교과목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교양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CKU Heartware 교과목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CKU 핵심역량 기반 Heartware-AI 융합 교양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 82명이 참여해 AI 시대 교양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교과목 개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김문주 교수(VERUM교양대학)는 「SF와 욕망하는 인간」 교과목의 개발 취지와 수업 설계 방향을 소개하며, AI 시대에 인간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탐구와 가치 판단이 교양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주 교수(VERUM교양대학)는 「생각키우기」 교과목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창의력과 사고·표현능력 신장을 목표로 한 수업 구성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학습자 참여형 수업 설계를 통해 인간 고유의 사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서정운 교수(창업지원단)는 「창업, Omnibus Omnia」 교과목 개발 사례를 통해 대학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가치 창출과 선순환 철학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AI 시대일수록 기술 중심이 아닌 ‘Heartware’ 기반의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교과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교양교육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구체적인 교과목 개발 사례를 통해 조망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CKU Heartware 교과목은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인간에 대한 성찰, 가치 판단, 비판적 사고를 기반으로 디지털 역량을 통합적으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그 개발 과정과 운영 성과가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앞으로도 교양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교과목 개발 지원과 운영 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하는 교양교육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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