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지역혁신본부,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 확산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02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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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탄소 다이어트 한 달 챌린지’ 출발

‘10월, 한 달간의 기후행동 도전-탄소 다이어트 한 달 챌린지’ 출발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가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대 지역혁신본부는 익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극복 실천 프로젝트 ‘10월, 한 달간의 기후행동 도전-탄소 다이어트 한 달 챌린지’가 출발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 지역혁신본부와 희망연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10월 한 달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해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발식은 지난 1일 오후 7시 원광대 멀티미디어센터 3층 G-Map스테이션에서 시민과 학생,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기 본부장은 “기후 위기는 특정 기관이나 전문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현실”이라며 “대학의 자원과 지역사회의 실천력이 결합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캠퍼스 및 지역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대기 환경 전문가인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김해동 교수가 ‘오늘부터 기후 시민 1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기후 시민 실천 다짐’을 나누고, 10월 한 달간 이어질 주차별 탄소 저감 미션과 인증 방식을 공유하는 출발 선언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은 “이번 출발식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과 익산 시민들이 자발적인 기후 행동가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한 달간의 챌린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 전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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