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최대선 AI대학장 겸 AI전문대학원장, 홍조근정훈장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02 1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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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라이버시 위협 진단·경감 방안 체계화한 공로 인정

최대선 숭실대 AI대학장 겸 AI전문대학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숭실대학교 최대선 AI대학장 겸 AI전문대학원장이 ‘제6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최 학장은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정책협의회 리스크 관리 분과장으로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협 진단 및 경감 방안을 체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기념식은 ‘신뢰로 도약하는 인공지능(AI) 혁신 사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개인정보 보호 유공자와 분야 관계자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포상 13점과 위원장 표창 52점이 수여됐으며, 최 학장은 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정책협의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올해 2월 출범시킨 민관 협의체로, 산업계·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37명이 참여해 인공지능의 편익과 위험성을 함께 고려한 규율체계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있다.

협의회는 데이터 처리기준·리스크 관리·정보주체 권리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최 학장은 리스크 관리 분과장으로서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AI 프라이버시 위협을 진단해 경감 방안을 체계화했다.

최 학장은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법·제도 발전에 기여해 온 많은 분들에 이어 기술 분야의 연구자로서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온 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송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관련 기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AI 사회를 만드는 데 기술 연구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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