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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안양대학교 축제 ‘성연(星演): 별들의 연회’에서 장광수 안양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6학년도 안양대학교 축제 ‘성연(星演): 별들의 연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안양대 제78대 ‘온결’ 총학생회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하나의 별이 되어, 함께 빛나는 밤’으로 정했다. 축제명인 ‘성연(星演)’은 ‘별 성(星)’과 ‘펼칠 연(演)’을 조합한 것으로, 저마다 다른 개성과 꿈을 품은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서로 다른 별들이 모여 은하수를 이루듯 구성원 모두가 어우러져 축제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 기간 캠퍼스 곳곳에는 각 학과와 학생자치단체가 운영하는 3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성연’이라는 테마에 맞춰 우주 콘셉트를 녹여낸 이색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학생 주도형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음악학과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 교내 최고의 보컬을 가리는 ‘안양대학가요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응원대제전’, 전문 DJ 공연과 찬조 공연 등이 사흘 내내 쉼 없이 이어진다.
특히 ‘안양대학가요제’는 둘째 날 예선을 거쳐 마지막 날 본선 경연을 치르며, 가창력과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초청 아티스트들의 축하 무대도 화려하다. 첫날인 29일에는 로꼬, 신스, 다이나믹듀오가 개막 무대를 장식했으며, 30일에는 이병찬, 황가람, 블루화, 하현상이 감성적인 라이브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는 최예나와 프로미스나인, 그리고 일본 도쿄 시부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6인조 글로벌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MMZ)’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축제를 정성껏 준비한 총학생회와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안전을 살피며 모두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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