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커리어 전환·회복 힐링캠프’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2-04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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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지역 청년 대상 거제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커리어 전환·회복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거제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에서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졸업생 커리어 전환·회복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졸업 후 진로 공백기를 겪거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구직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복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서적 소진(Burn-out)을 완화하는 ‘회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 진단을 통한 커리어 로드맵 설계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취업 역량 특강 ▲실전 감각 강화를 위한 모의 면접 ▲구직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 회복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전문가의 밀착 코칭을 받으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비인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비로 전액 지원됐으며, 참여한 30여 명의 청년에게는 교육비와 숙식 등 전 과정이 무료로 제공됐다.

인재개발처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겪는 진로 혼란을 방치하지 않고,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지지를 동시에 제공해 장기적인 구직 지속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캠프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체적인 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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