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SCNU-ICC 해외연구소 연계 공동연구’ R&D 프로그램 운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22 1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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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산학협력관.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전임교원과 해외연구소의 글로컬 5대 특화분야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전략형 R&D 프로그램 ‘2026학년도 SCNU-ICC 해외연구소 연계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순천대 전임교원(연구책임자)과 재학생, 해외 소재 기업연구소(PRIVA 등) 또는 대학연구소 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참여형 교과목 운영 △연계 교육과정 개발 △해외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결합한 ‘연구-교육-인프라 통합형 모델’ 창출이 핵심이다.

공동연구 분야는 △그린스마트팜 △그린바이오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 △첨단소재 등 글로컬대학 핵심 5대 특화분야다. 총 4개 과제 내외를 선정하며, 과제당 지원 연구비는 약 2,500만 원 규모다. 참여 접수는 4월 30일까지로, 5월 선정평가를 거쳐 과제를 확정하고, 2026년 11월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한 뒤 2027년 1월 최종 결과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을 전제로 참여 연구팀은 ▲국내외 우수학술지 논문 게재 ▲연구참여형 교과목 운영 ▲연구소 연계 교육과정 개발 ▲해외연구소와의 협약 체결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수행해야 한다. 정량적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교육성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연구소 발굴부터 공동연구,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글로벌 R&D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및 후속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과의 지산학 협력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지원이 아니라 글로벌 연구협력 구조를 대학 내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구 성과 창출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글로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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