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민병운 교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도서 100권 기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9-22 1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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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운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광고홍보전공 민병운 교수가 자신의 저서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100권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기증했다. 민 교수는 출간 당시 “인세 전액을 스타트업 관련 기관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기증은 그 약속을 실천한 사례다.


이번에 활용된 1차 인세 수령액은 약 200만 원 규모로, 현금 기부를 계획했으나 최근 특강을 진행한 청년창업사관학교로부터 창업 관련 도서 수요를 전달받아 책으로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민병운 교수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보다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지식 자산을 제공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 책은 국내외 116인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질적인 전략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초기 창업가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실리콘벨리,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현장을 포함한 스타트업 사례를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조직문화와 내부 커뮤니케이션, 투자자 대응, 청부 협업, 소비자 브랜딩 전략 등 창업 생태계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았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뿐 아니라 기존 기업의 실무자들에게도 유용한 전략서로 평가된다.

한편, 민병운 교수는 앞으로도 인세 수익이 발생할 때마다 창업 교육 및 지원 기관에 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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