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체육학과, 제이에스헬스케어 장학 지원으로 교육환경 개선 기대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4-01 0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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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대구대학교 체육학과가 동문 기업가의 장학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체육 인재 양성 기반 강화에 나섰다.


헬스기구 판매 및 피트니스 창업 전문기업 ㈜제이에스헬스케어 김운철 대표는 지난 3월 25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소극장에서 열린 ‘2026년도 대구대학교 체육학과 장학금 전달식 및 협약식’에서 장학금과 운동기구 약 2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과 기부는 체육 인재 양성과 교육 여건 개선, 나아가 대학과 기업 간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과 운동기구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체육 실습 역량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장비 지원은 미래 체육 전문가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철 기업가는 대구대학교 체육학과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수료한 동문으로, 제이에스헬스케어와 베이앤짐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구보디빌딩협회 부회장과 달성군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운철 대표는 “학창 시절의 경험이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과 장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체육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 역시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표는 “지금의 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뒤 사회에 진출해 다시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체육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 의지를 전했다.

대구대학교 박순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해준 동문 기업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역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앤짐(BAY&GYM)은 제이에스헬스케어가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개소한 영남권 최초의 호텔형 고급 AI 인공지능 PT 헬스장으로, 개인별 신체 데이터와 운동 목표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이에스헬스케어는 온산 문화체육센터와 울주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 체육시설에 AI 기반 맞춤 운동 시스템을 적용한 헬스기구를 공급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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