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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026학년도 1학기,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장학생에 113명이 선발되면서 전국 단일 대학 기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은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농식품 산업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국가 장학 제도다.
선발된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과 함께 학기당 25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의무 종사 기간 준수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2026년 1학기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은 전국 대학에서 총 700명의 장학생을 확정했으며, 연암대학교는 이 가운데 재학생 113명이 선발되면서 전국 단일 대학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연암대는 2019학년도 85명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 1학기까지 8년간 총 1,801명의 청년창업농육성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장학금 수혜 규모는 약 91억 원에 달한다.
2026학년도 1학기 연암대 선발 장학생은 스마트축산계열 37명, 스마트축산학과(전공심화과정) 25명, 스마트원예계열 30명, 스마트원예학과(전공심화과정) 17명, 동물보호계열 2명, 동물보호학과(전공심화과정) 2명 등 총 113명이며, 장학금 규모는 약 6억 원이다.
2026학년도 청년창업농육성장학생에 선발된 이규진 학생(스마트축산학과 3학년)은 “전문 농업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국가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학업에 더욱 전념해 스마트축산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2026학년도 1학기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113명 모두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 연암대에서 1,801명의 청년창업농육성장학생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의 전문 인재이자 농업·농촌에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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