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옥도일 교수 “제자 사랑, 장학금으로 남기다”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6-25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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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일 교수 장학금 기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지난 22일 교내에서 「옥도일 교수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옥 교수는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을 뿐 아니라, 창작실습지원센터장 등을 맡아 대학 발전과 창작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옥도일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서울예대는 감사편지와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장학기금 조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지헌 총장은 “옥 교수님의 학생 사랑과 교육 철학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기억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한 교육자의 삶과 철학, 그리고 제자들을 향한 사랑을 대학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는 자리였다”며 “옥도일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스승의 뜻을 이어가는 소중한 교육적 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옥도일 장학금」의 첫걸음이다. 장학기금은 앞으로 총 1억 원 규모로 조성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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