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직장’...DE&I 부문 첫 선정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7-14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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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HR 아시아 어워즈 2026’에서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직장’ 선정과 더불어 올해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어워드’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HR 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의 권위 있는 인사 분야 시상식으로, 우수한 인사 제도와 높은 임직원 참여도, 탄탄한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베트남 주요 기업들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엣젯항공은 올해 처음으로 HR 아시아에서 DE&I 부문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다양한 배경의 직원들이 존중받고 동등한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포용적 근무 환경을 조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이번 2개 부문의 수상을 통해 비엣젯항공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근무 환경과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꾸준히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와 포용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인정받았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한국을 포함한 68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출신 임직원과 전문가 약 1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30%는 아시아 각국 출신이며, 20~30세 젊은 인재도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재를 바탕으로 조직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장기적인 인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빅토리아 항공 아카데미(Victoria Aviation Academy, VIAA)를 운영하며 교육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국제 기준에 맞춘 항공 실무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 과정을 제공한다.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구내식당과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요가실,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문화·스포츠·팀빌딩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인사 분야뿐만 아니라 항공업계 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항공 전문 평가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최우수 저비용항공사’에 매년 이름을 올렸으며, ‘지속가능성 어워드 2026’도 수상했다. 고객 경험 부문에서는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브랜드 가치와 경영 경쟁력, 조직문화, ESG 성과 전반에서 글로벌 항공사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한국발 노선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향하는 직항편을 운항하며 양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인재를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며, 사람 중심의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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