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원창업기업 크라프솔루션, ‘Kibo-Star 밸리’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2-10 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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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기술력과 사업성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스케일업 지원 제도

광주대 교원창업기업 크라프솔루션이 기술보증기금의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ibo-Star(기보스타) 밸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인 (주)크라프솔루션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ibo-Star(기보스타) 밸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ibo-Star 밸리’는 기보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미래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핵심 스케일업 지원 제도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크라프솔루션은 금형 공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금형용 무선센서’와 ‘Physical AI 기반 무인화 플랫폼’의 독보적인 기술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 수동적인 금형 공정을 데이터 중심으로 혁신한다. 초소형·저전력 금형 전용 무선센서를 통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Physical AI 기반 플랫폼으로 분석해 공정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거나 무인 자동화를 실현한다. 이는 숙련공 부족과 생산성 저하라는 금형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크라프솔루션은 향후 3년간 최대 30억 원 이내의 사전 보증 한도를 부여받게 된다. 또한 ▲보증비율 우대(95~100%) ▲보증료 감면 ▲기술보증기금 직접 투자 우선 추천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받게 되며, 상장(IPO) 컨설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는다.

기보 관계자는 “크라프솔루션은 뿌리 산업인 금형 공정에 AI와 무선 통신 기술을 완벽히 결합하여 실질적인 무인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라프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Kibo-Star 밸리 선정은 학교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된 지원을 바탕으로 Physical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스마트 팩토리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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