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도서관이 다양한 이벤트 마련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도서관이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 개선과 함께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를 마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관은 학생과의 소통 창구로 운영 중인 ‘도서관 개선의 창’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 시험기간 조기 개관을 시행한다. 포스트잇 건의로 제안된 ‘시험기간 조기 개관’ 의견을 수용해 24일까지 도서관 개관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도서관은 중간시험 2주 전부터 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하는 등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조치로 학생들의 학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 중심 혜택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고 대출 기간 역시 2주에서 3주로 연장 운영한다.
또한 도서 연체로 대출이 제한됐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체일을 전면 삭제하는 ‘연체자 탈출하기’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이용 장벽을 낮추고 재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는 평가다.
도서관 주간 종료 이후에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은 이어진다. 오는 27일부터는 ‘1학기 다독왕 선발 행사’와 ‘독후감 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 중 우수 이용자에게는 시상금과 포인트 장학금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캠퍼스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호승 도서관장은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험기간 조기 개관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학업 성취도 향상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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