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성 전 문체부 제1차관 초청 특강, 교직원 및 재학생 15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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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창원 총장(가운데)과 용호성 前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참석진이 ‘2026 HSU First Mover Academy’ 특강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가 AI 시대 콘텐츠·IP 비즈니스 혁신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한성대는 교육혁신처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용호성 前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초청해 ‘2026 HSU First Mover Academ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 HSU First Mover Academy’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 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초청해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예측하고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대학 자체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의 콘텐츠 산업과 IP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용호성 전 차관은 스토리텔링과 영상 산업의 흐름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의 창작·제작·유통·소비 전 과정과 지식재산(IP) 비즈니스 지형에 가져올 변화를 짚었다.
용호성 전 차관은 인류의 스토리텔링이 동굴벽화에서 인쇄매체, 영화·방송,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하면서 창작자와 이용자의 자유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창작 도구의 민주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콘텐츠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특강은 AI 기술 발전이 콘텐츠 제작 방식뿐 아니라 소비 형태와 미래 산업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성대 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퍼스트 무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총장을 비롯해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등 한성대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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