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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일본 난잔대학과 ‘창원 유니(Uni) 다락(多樂)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23년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나고야에 소재한 난잔대학교(Nanzan University)와 ‘창원 유니(Uni) 다락(多樂)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두 대학의 학생들이 상호 협력해 문화 다양성(cultural diversity)에 대한 몇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조사 실시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는 매해 학내 학생 20명을 선발해 지속가능발전목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 난잔대학의 국제교양학부(Global Liberal Studies)의 요청을 받고 한일 대학생 국제학술교류회 형식으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난잔대학은 학생 18명과 지도교수 1명이 지난 2일부터 창원시와 창원대를 방문해 교류회를 비롯한 창원시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두 대학의 학생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올해 9월부터 온라인 회의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연구조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선정한 주제는 크게 대중문화, 민속, 의복, 음식을 통한 문화다양성 고찰 등이었다.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 문경희 센터장은 “이번 학술교류회 준비에서부터 진행까지 두 대학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했으며, 온라인 줌회의로만 서로 만나다가 교류회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 학생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교류회를 위해 애써준 창원대 관계자들, 특히 지속가능발전센터 지도교수들과 4명의 멘토들(사회과학연구소 장찬영, 민경택, 김효영, 임수지 연구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난잔대학 임덕인 지도교수는 “한국 대학과의 교류회를 추진하던 중에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와 협력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며 “난잔대학이 기존 진행했던 한국 대학과의 교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한국어 교육 등이 중심이었던 반면에, 이번 교류회에서는 학생들 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학술 활동이 이뤄졌고, 체험이 어우러진 교류회와 문화탐방이 진행돼 학생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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