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재혼식 설문조사 발표… “남녀 모두 ‘실속형 스몰웨딩’ 압도적”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3-20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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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재만혼 남녀 각각 10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재혼식 형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형식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혼전문 결정사 르매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재혼식 형태’를 묻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72%와 남성 응답자의 65%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예식 없이 혼인신고 후 신혼여행’을 택한 비중은 남성 25%, 여성 20%로 집계되었으며, ‘전통적인 일반 예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남성 7%, 여성 5%에 불과했다. 기타 응답(각 3%)은 ‘언약식’이나 ‘가족 식사’ 등으로 나타났다.

재혼 시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항목에서도 실속형 변화가 관찰되었다. 남성 응답자는 ‘신혼여행 및 휴식’(45%)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가전·가구 등 주거 환경 개선’(38%)과 ‘신혼여행’(40%)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예식장 및 드레스’ 등 보여주기식 비용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은 남녀 모두 5% 미만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르매리 관계자는 “설문 결과에서 보듯 재혼은 남의 시선보다 두 사람의 실질적인 결속과 미래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르매리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단순한 매칭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성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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