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1-29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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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 의사소통 역량 강화 기여

국립한밭대가 지난 25일 개최한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결선 진행 모습.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노마드칼리지 인문교양학부가 지난 25일 교내에서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결선을 진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토론대회’는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국립한밭대 학생들의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고, 약 300명에 이르는 청중이 운집하여 열기를 더했다.

토론 주제는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 문제를 감안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를 논제로 하였고, 이에 각 팀은 환경 문제 인식과 대응 방안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심도 있게 제시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트리니티’팀과 ‘지오스톰’팀이 만나 치열한 토론을 펼쳤으며, 그 결과 ‘트리니티’팀(신소재공학과 박준영.김민호, 설비공학과 박광훈)이 우승하며 대상을 받았고, 총 8개 팀, 2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김정숙 교수는 “참여 학생은 물론 객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기에 크게 감동했으며, 의사소통을 통한 토론 교육과 인문학적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4회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생 토론대회에는 3인 1조로 구성된 총 316개 팀, 932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0월 말과 11월 중순 각각 예선과 본선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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