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Health Fair 행사’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08 1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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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간호대학이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Health Fair 행사’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10월 30일 목회간호위원회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Health Fai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간호대학 교수진과 행정팀, 학생 30여명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목회간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또한, 영양 관리와 운동 등 생활 속 건강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제공하여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간호대학의 지속적인 노력과 ‘계명 1% 사랑 나누기’, 교목실(이종원 교목실장)과 대학교회(권병훈 목사), 한국목회간호선교협회(김정남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간호대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현장 실습경험을 쌓고 유학생들과 소통하며 간호봉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Shakhlo(19, 우즈베키스탄, 국제비지니스학과)학생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 게 되어 좋았고, 추가로 건강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Aniqa (26, 방글라데시, 영어교육학과)학생은 “한국에 온 지 7개월 되었지만 병원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Health fair에서 혈당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들으니 안심이 되었다”며 “이런 좋은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은 교수는 “유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봉사활동이 유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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