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 ‘2026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23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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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억 7천만 원 연구비 확보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가운데)와 AI간호과학연구소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AI간호과학연구소 소속 교수 7명이 ‘2026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돼 총 39억 7천만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핵심연구 유형B 2명, 핵심연구 유형A 3명, 신진연구 유형B 2명 등 총 7명의 교수가 선정됐다.

핵심연구 유형B에 선정된 이선희 교수는 ‘지역사회 경도인지장애 대상 AI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지속적 인지기능 탐지 모델 개발’을, 노원정 교수는 ‘설명가능·지속학습형 AI 기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및 평가’ 연구를 수행한다.

핵심연구 유형A에서는 김지윤 교수가 ‘AI 기반 보행 패턴 분석 및 개인 맞춤형 광폭 안정 보행 각인훈련을 통한 경도인지장애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김가영 교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수면장애 프로파일 기반 맞춤형 수면 중재 및 인지기능 개선 효과 검증’ 연구를 맡는다. 이가영 교수는 ‘전환간호 네비게이션 및 가정·방문간호 서비스 최적화 모델 개발’을 수행한다.

신진연구 유형B에 선정된 이형숙 교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환자 안전 감지 및 상호작용 지원 병동 간호 로봇 시스템 개발 및 평가’를, 양승현 교수는 ‘영유아기 다운증후군 아동 부모의 가족 적응 증진을 위한 아버지-어머니 상호작용 기반 AI-DAISY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를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이번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은 연구진의 학문적 역량과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점연구소 과제 등 도전적인 연구를 적극 지원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지속 가능한 건강과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AI와 간호과학 융합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간호대학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년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리스트에 이선희, 김지수, 김가영, 주지영, 조현미 교수 등 총 5명이 이름을 올리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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