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한국경영학회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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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이재은 교수가 제27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순천대학교는 무역학전공 이재은 교수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는 매년 50여 개 경영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융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AI시대의 Value-up 경영혁신’을 주제로, 64개 학술 세션에서 약 35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각 학회의 추천과 수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친 결과, 국립순천대 이재은 교수와 한신대 양영수 교수가 공저한 논문 「The Effects of Consumer Animosity and Ethnocentrism on Boycott Intention Against Japanese Seafood: Moderating Role of Conspicuous Consumption(소비자 적대감과 자민족중심주의가 일본 수산물 불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과시소비의 조절효과)」이 ‘한국경영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한국과 중국 소비자 모두에서 적대감과 자민족중심주의가 일본 수산물 불매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다만 과시소비 성향이 개입되면, 두 나라에서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는 흥미로운 현상을 소개했다.
한국 소비자의 경우 적대감의 영향력이 과시소비 성향에 의해 약화된 반면, 중국 소비자의 경우 자민족중심주의의 영향력이 과시소비 성향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는 결과가 도출됐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한·중 소비자의 상이한 소비심리 메커니즘을 밝혀냈으며, 국제마케팅 연구에 중요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순천대 이재은 교수는 “한국경영학회에서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이재은 교수는 2021년, 2023년, 2024년에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한국경영학회에서 네 번째 논문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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