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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통의 지혜, 현재의 기회’를 주제로 한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의날 행사의 하나로 AI를 활용한 건축설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와 영남대학교 경북AI융합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적으로 참가자들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결과물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영남대학교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경진대회와 함께, 박영호 교수(부천대)의 「최초의 질문, 프롬프트」, 최현철 수석(희림건축)의 「현재의 일꾼, AI」 특강이 진행된다.
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건축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제시되는 과제에 따라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해 건축설계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남대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지급 중인 AI 관련 프로그램 크레딧을 151명의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 AI를 활용한 건축설계 접근의 보편화에 앞장서고 있다.
AI 건축문화 경진대회를 운영하는 김소희 위원장(영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연결하고, 건축인과 시민이 함께 미래 건축문화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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