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인추협, 미래세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3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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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회장 김양희)와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일 11시 30분, 천안박물관(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사랑의 일기장 300만부 보내기 운동 후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인성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랑의 일기장 보급 및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운동’ 확산 ▲어린이·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사회 공익활동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충남의 지역경제를 이끄는 여성기업이 기업 성장에 그치지 않고 ‘미래세대를 함께 육성하는 여성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왼쪽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김양희 회장과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가 지난 8월 ‘여성CEO 경영연수’에서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후원금을 이날 협약식에서 사랑의 일기장 보급을 위하여 인추협에 기부했다.

김양희 충남지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충남 여성경제인들이 ‘미래세대를 함께 육성하는 여성기업’으로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기성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사랑의 일기는 단순한 공책을 넘어 아이와 부모, 교사와 사회를 이어주는, 이 세상을 연결하는 작은 생명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말하지 못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주변의 어른들이 그 신호를 발견한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충남지역 협력을 시작으로 여성경제인을 비롯한 기업·기관·시민사회 등 다양한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운동’이 전국적인 민간 참여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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