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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가 지난 25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주성엔지니어링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수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수원대학교는 지난 2월 2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주성엔지니어링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혁신 방향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산업 현장의 경험과 기술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일과 고생, 1%와 99%’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혁신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연사는 “99%의 표준화와 협업이 효율을 만드는 과정이라면, 1%의 차별화된 혁신이 미래 성장을 좌우한다”며 ‘Only One’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 구조 변화와 Logic·Memory 통합 흐름, GoC(Glass on Chip) 개념, 그리고 주성엔지니어링의 핵심 기술인 Atomic Layer Growth(ALG) 기술을 소개하며 차세대 반도체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 연사는 “기술은 구매자가 가격을 결정하지만, 혁신은 공급자가 가격을 결정한다”며 기술 경쟁력과 세계 최초 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F(Freedom of Design·Process Temperature·Transistor Materials)와 3S(Super Mobility·Super High-k·Super Conductor) 전략을 통해 속도, 소비전력,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 비전도 공유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를 주력으로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첨단 장비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 기술 27건과 지식재산(IP) 3,365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포브스 선정 ‘파워 혁신기업’ 1위에 오르며 기술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원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기술 경쟁력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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