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 뉴욕패션위크 공식 무대 성료…국내 패션전문학교 ‘최초’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5-09-12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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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뉴욕패션위크 SS26 공식 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패션전문학교로서는 최초로 공식 스케줄에 이름을 올리며, 교육기관 주도의 런웨이도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쇼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협업하는 공동 런웨이 포맷으로, 라사라 특유의 실용성과 실험성을 균형 있게 제시했다. 과장된 장치 대신 구성미와 완성도를 강조해 오프닝부터 피날레까지 일관된 흐름을 유지했고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라사라는 이번 무대를 ‘교육의 확장’으로 정의했다. 기획부터 현장 운영·홍보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이 실무 포지션을 맡아 수행했고,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커리어 전환 가능성을 넓혔다. 이로써 커리큘럼–쇼 프로덕션–해외 경험이 연결되는 ‘배움–경험–데뷔’ 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

아울러 ‘교육–산업–글로벌’ 삼각 구조를 고도화하며, 국내에서 축적한 실습 역량을 해외 플랫폼과 연결해 장기 쇼케이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졸업생에게 생산·유통·커뮤니케이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1961년 설립된 라사라는 디자이너는 물론 브랜드 운영, 콘텐츠 기획, 스타일링, 패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MD 등 전 분야의 실무 인재를 배출해 왔다.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국내외 학위·유학·경력 인증을 지원하며 경력 설계의 폭도 넓혀왔다.

이번 뉴욕패션위크 성료는 라사라의 현장 중심 교육이 글로벌 스탠더드와 만났음을 보여준다. 라사라는 교육–산업–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정교하게 연결해, 한국 패션 인재의 해외 무대 진출을 일상화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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