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예비 신입생 대상 ‘Pre-Campus’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1-28 14: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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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대학생활 프로젝트’ 운영
1월 27~28일 1박 2일 캠프, ‘바이브 코딩’으로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기획·구현

‘Pre-Campus’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입학사정센터는 1월 27~28일까지 1박 2일간 교내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Pre-Campu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이 대학 문화를 미리 체험하고, 생성형 AI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학사정센터장(교수 김성해)는 “대학 적응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경로를 학생이 상상해보도록, RISE 취지와 연계한 ‘지역·대학 생활 과제 해결’ 활동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브 코딩’ 기반 생성형 AI 프로젝트…“코딩 경험없어도 OK”
행사의 핵심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만드는 슬기로운 대학 생활 가이드’를 만들어보는 팀 프로젝트였다.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구글 AI Studio 등 최신 도구를 활용해 대학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구현했다. 주요 결과물로는 ▲나에게 맞는 동아리 추천 봇 ▲MBTI 기반 소통 인터페이스 등 실제 대학 생활에 유용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첫날인 27일에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AI 특강 및 팀 프로젝트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예비 신입생들은 ‘갓생(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위한 대학 생활 치트키를 만들기 위해 팀별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한 뒤,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기능을 구현하며 협업 역량과 실행력을 높혔다.

성과 공유와 시상... 지역 인재로의 성장 가능성 확인
이틀째인 28일에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학생들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완성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동료들의 아이디어를 비교·개선하는 과정에서 학습 성과를 확장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예비 신입생은 “막연했던 AI 기술을 실제 내 대학 생활에 적용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동기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어 입학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톨릭관동대 RISE 사업단장는 “이번 Pre-Campus는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문화를 선제적으로 경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도록 설계되었”며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역과 대학에서 역량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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