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블루리본 강좌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02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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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57개 강좌 중 30개만 선정, 우수 교육 콘텐츠 역량 입증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강좌를 개발·운영한 영남대 교수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지선·박은정·최윤정·남미영 교수.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대학교가 운영하는 K-MOOC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강좌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한 2025년 K-MOOC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다. 2025년 K-MOOC 연차평가에는 총 1,557개 강좌가 포함됐으며, 이 중 영남대가 선정된 블루리본 강좌는 전국에서 30개(1.93%)에 불과하다.


이번에 선정된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는 외국인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국문화 전반을 폭넓게 조명하는 글로벌 오픈 강좌이다. 한글 및 한국어의 특징, 한국인의 의식과 명절, 역사와 지역 유산, 전통 생활문화, 고전·현대문학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 K-POP, 드라마, 웹툰 등 세계적인 파급력을 지닌 대표 K-콘텐츠를 학습 소재로 활용해 학습자의 흥미와 이해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강좌는 K-MOOC의 2025년 국제교류 운영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어 기반 강좌를 구성해 베트남 현지 학생과 한국 유학 희망자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욱 영남대 AI스마트교육센터장은 “이번 블루리본 강좌 선정은 교수진과 운영진이 학습자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품질을 고도화 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학습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K-컬처와 연계한 양질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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