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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前 국민의힘 위원장 동국대 후배들에게 ‘도전과 혁신’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민의힘의 불모지인 전남 순천·곡성에서 2014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도전의 아이콘이 된 이정현 국민의힘 제9대 공천관리위원장이 모교 동국대를 찾아 후배들과 ‘도전과 혁신’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동국대는 지난 5월 12일, 정현 국민의힘 제9대 공천관리위원장의 명사초청 강연 “변방의 문법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는 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78학번인 이정현 前 위원장은 자신의 성장 과정, 정치 인생, 독서 습관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후배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했다.
이 前 위원장은 감나무 위나 저수지 둑에서 홀로 연설 연습을 했던 어린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또 동국대 진학 배경에 대해 “당시 대한민국 정치를 움직이던 동국대 출신 선배 정치인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 前 위원장은 읽는 힘과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정치 활동 시절 하루에 신문을 네 번씩 읽고 핵심을 수첩에 기록했다’고 전하며, “읽고, 쓰고, 다시 타이핑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결국 내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보문고에서 ‘오늘 한 줄만 건져가자’는 목표로 수십 권의 책을 살피고, 위인전과 유명 연설문을 반복해 읽고 암기했던 치열한 독서 습관이 훗날 정치 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읽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철학을 공유하며 ‘듣는 것이 곧 공부’라고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년 세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영호남 갈등을 해결할 가장 중요한 방법은 세대교체’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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