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복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인천형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본격화하고, 현재까지 관내 100여 개 경로당에 최신 IT기기와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보급했다. 해당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디지털 복지 모델로 평가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특히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양방향 영상 교육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외부와의 소통 기회를 획기적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 기기와 정보 접근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이 여가활동 및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으로 확장되며 이용률도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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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워킹머신 기기를 사용하는 어르신들. |
스마트경로당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이 훨씬 즐거워졌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어르신들의 원활한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해 디지털 전문 강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해소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층 친화형 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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