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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씨가 심사위원장 마르코 보에미와 함께 수상 기념 사 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양대 제공 |
바리톤 정윤호 씨는 2023년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을 졸업한 뒤 현재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있으며, 비엔나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예전국제음악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년 제42회 해외파견 콩쿠르 본선에서도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 중 ‘E sogno o realta’와 한국 가곡 ‘산아’를 불러 3위에 입상했다.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는 “바리톤 정윤호는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연습을 바탕으로 음악적 표현력과 탄탄한 기초를 갖추었다”라며, “또 무대 위에서는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해석 능력을 보여주며, 배움에 대한 열린 자세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평가했다.
1982년 개설된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은 현재 테너 정찬혁(카세르타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바리톤 김경배(벨리니 국제성악콩쿠르 수상), 소프라노 김은경(마우로 파가노 국제성악콩쿠르 수상), 메조소프라노 박현솔(벨루노국제성악콩쿠르 수상), 테너 온석원(크로토네시국제성악콩쿠르 수상) 등 실력 있는 차세대 성악가를 배출하여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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