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대학교 영상디자인과가 2년 연속으로 이모티콘 플랫폼에 다수의 학생 작품을 승인받으며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수업 중 제작한 이모티콘 총 18건이 네이버 OGQ와 LINE 플랫폼에 정식 승인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6건 승인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콘텐츠 시장에 신진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다.
이번에 승인된 이모티콘은 ▲김아현 '복달이와 복룡이' ▲김찬기 '모코찌의 일상' ▲김현빈 '부끄러운 애호박' ▲김리원 '치즈냥이의 일상' ▲라보영 '기녀밀' ▲박민혁 '눈물샘 여우' ▲박소연 '밥심으로 산다 무무!' ▲백준혁 '달콤한 고집사' ▲서한영 '타이핑이 귀찮은 하냥' ▲신지은 '뽀 쪼 인데요?' ▲윤예닮 '핑크 발바닥 뽀물이의 하루' ▲윤준영 '모아이오아이' ▲윤진성 '파촉화분' ▲임재우 'Mr. Hanryang' ▲조수민 'Lai's tumultuous daily operations' ▲장근일 '클밍양' ▲정지영 '퐁실 퐁실 꼬마 뱁새 오몽이' ▲최가연 '의지박약증후군 의지박냥이'이다.
이 이모티콘들은 벡터디자인 실습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 플랫폼 제안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완성한 결과물이다. 특히 디자인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이모티콘의 개성과 트렌드를 함께 고려한 점이 이번 결과물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모티콘 ‘클밍양’을 제작한 장근일 학생은 “그림도 못 그리는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했지만, 캐릭터의 컨셉과 기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됐다. 이모티콘 제작이라는 트렌디한 주제를 단순히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시장 흐름을 함께 고민하게 해주셔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제작 과정을 돌아봤다.
이번 수업을 이끌었던 진진아 교수는 “2년 연속으로 이모티콘이 대거 승인된 것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의 결과”라며, “단순한 수업 과제를 넘어 실제 상용 플랫폼에 등록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킨 경험은, 앞으로 신진 작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구대학교 영상디자인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모션그래픽, 영상편집, 미디어아트, VFX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영상 기반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며, 학생들이 졸업 전부터 자신만의 콘텐츠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구대학교 영상디자인과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교육과 외부 연계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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