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코리아(로컬트립가이드), 2026 AISA 컨퍼런스 참가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8-26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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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대학 외국인유학생 프로그램 전문기업 (주)이내코리아(대표 임성준)가 자사 브랜드 '로컬트립가이드'로 지난 8월 13일~14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2026 AISA 실무자 역량강화 컨퍼런스 및 유학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로컬트립가이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국 70개교 각지의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들과 유학생 문화체험·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안을 논의하고, 대학별 사업 성과지표에 맞춘 프로그램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로컬트립가이드는 행사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 담당자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나온 질문은 프로그램 유형 선택, 예산 규모, 적정 참가 인원 세 가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이내코리아 관계자는 "대학마다 추진하는 사업은 다르지만, 결국 '어떤 성과를 증빙해야 하는가'라는 같은 질문 앞에 서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먼저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성과지표에서 역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로컬트립가이드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글로컬대학30 등 대학이 추진하는 사업별로 요구되는 성과지표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외국인유학생 프로그램을 유형화하고 있다. 유학생 만족도와 중도탈락률 개선이 지표인 경우에는 소속감을 높이는 지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정착과 산업 연계가 지표인 경우에는 지역 기업탐방과 직무체험을 결합한 형태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로컬트립가이드의 특징은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그치지 않고 행정 업무까지 포괄한다는 점이다. 참가자 모집과 홍보물 제작, 조 편성, 현장 인솔, 안전관리, 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지원해 담당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유학생 규모가 큰 대학은 물론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을 처음 설계하는 대학도 대상으로 하며, 대학의 가용 예산 범위에 맞춰 프로그램 구성을 조정한다.


로컬트립가이드는 현재까지 70개국 4,000명 이상의 외국인유학생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국 70개 대학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재계약률 90%, 참가자 만족도 95%, 안전사고 0건을 기록하고 있다.


임성준 (주)이내코리아 대표는 "현장에서 만난 담당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모집과 안전관리, 결과보고에 이르는 행정 부담이었다"며 "로컬트립가이드는 대학이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함께 맡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설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학기와 동계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방향과 예산 규모에 맞춘 프로그램안을 무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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