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 평창교육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디지털 독서 경험 확대를 위해 디지털 리딩코너를 새롭게 조성하고,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Reading Cat)’과 스마트카드북을 도입해 본격적인 디지털 독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1974년 개관한 평창교육도서관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지역 대표 복합문화 학습 공간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마련된 디지털 리딩코너는 시청각 통합 자극 기반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듣고, 보고, 느끼며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리딩캣은 카드형 동화를 삽입하면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동으로 화면과 음성이 연동되어 유아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읽기 기능을 넘어 아이들의 언어 감수성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평창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리딩코너 조성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과 스마트카드북을 개발·운영하는 아이윙TV는 현재 전국 2,000여 개 도서관, 유치원, 초등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서울시·부산시·전라남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언어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문해력 향상 및 언어 교육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다.램으로 선정되어 문해력 향상 및 언어 놀이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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