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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
뮤지컬 ‘연의 편지’는 조현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온 소리가 책상 서랍에서 의문의 편지를 발견한 뒤, 편지에 담긴 단서를 따라 다음 편지를 찾아가며 인연과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상혁이 연기하는 박동순은 소리와 함께 학교 곳곳에 숨겨진 편지를 찾아 나서는 양궁부 소년이다. 말없이 떠난 친구 호연에 대한 서운함을 품고 있지만, 소리와 함께 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친구의 진심과 소중한 인연을 다시 마주하는 인물이다.
박상혁은 작품에서 밝은 소년의 모습과 친구를 향한 복잡한 감정, 성장 과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웹툰을 처음으로 뮤지컬화한 창작 초연 작품으로, 원작의 감성과 무대 연출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상혁은 “많은 분께 사랑을 받아온 웹툰 ‘연의 편지’가 처음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뜻깊은 순간에 동순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동순이 친구들을 향해 품고 있는 마음과 편지를 찾아가며 변화하는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추억을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상혁은 그동안 뮤지컬 ‘종의 기원’, ‘등등곡’, ‘테일러’, ‘미오 프라텔로’, ‘메리셸리’, ‘더 픽션’,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쓰릴 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뮤지컬 ‘연의 편지’는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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