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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경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의 보편적 AI 역량 함양과 대학 간 AI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국가 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국립경국대는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차년도 사업을 수행하며, 우선적으로 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그리고 1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에 따라 2028년 2월까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경국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본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전교생의 AI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AI 교양 필수 교과목을 개편·신설해 AI의 기본 원리, 사용 윤리, 비판적 리터러시 교육을 도모한다. 비공학계열 학생들의 AI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AI-바이오, AI-에듀테크, AI-사회과학 등 3대 분야를 설정하고 AI 융합 마이크로디그리(9~12학점) 과정을 신설한다. 또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플립 러닝 등의 실천적 교육 방법을 활용하여 AI 기본 교육을 실효성 있게 실행한다.
국립경국대는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AI 교육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교육혁신본부 산하 ‘AI 교육혁신센터’를 운영해, AI 기본 교육과정 개발과 환류를 통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김규훈 교육혁신본부장은 AI 기본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교육혁신본부를 중심으로 교내 구성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에 힙임어 공공형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역 산업체 및 공공 기관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기반 AI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지역 학점 교류 플랫폼과 학교 밖 수업을 운영하여 AI 기본 교육의 성과를 확산한다. 특히 IR센터 중심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교생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AI 교육을 실행할 것이다”며 “지역 사회 및 산업과 연계한 AI 교육을 통해 공공형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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