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대전시립중고등학교,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0-13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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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13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성인 학습자의 배움이 대학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13일 건양사이버대 미래창조홀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업을 다시 시작한 성인 학습자들이 대학에서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히고, 양 기관의 교육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시립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입학 첫해 등록금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직원을 위한 교육 지원도 이루어진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직자가 건양사이버대 산업체 위탁교육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면 관련 기준에 따라 입학금 면제와 4년간 수업료 5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탁교육생의 가족에게도 2년간 수업료 50%의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두 기관은 교육시설 활용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교육적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인 학습자에게 배움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학업을 이어가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우홍선 교장 역시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이번 협력이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지속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인 학습자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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