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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해외부문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김선호 학생 가족의 ‘평화신문’.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이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을 사흘 앞둔 21일, 주최 측은 해외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OVS Speisinger의 김선호 학생은 가족과 함께 2차 과제물 ‘평화신문’을 만들었다. 작품 중앙에는 ‘전쟁은 누구의 잘못일까?’라는 질문을 담고, 주변에는 무기 그림과 전쟁 관련 사진, 한반도 지도 등을 배치했다. 전쟁이 남기는 아픔을 돌아보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평화신문’은 김선호 학생이 편집자로, 부모님이 발행인으로 함께 참여해 만든 가족신문이다. 일기와 가족신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주제를 나누는 사랑의 일기 2차 과제의 취지도 보여준다.
올해 해외 부문에는 해외 한글학교 등 6개국 9개교에서 17명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나왔다. 호주 멜번한국학교 이가온 학생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외 수상자들은 현지 사정과 항공편 등의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최 측은 각 학교와 협력해 현지 시상 장면과 수상 소식을 전하는 사진·영상을 받아 대회 소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은 10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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