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나 기존 성적 중심 장학 제도에서 소외된 학생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자기추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추천 장학금은 자기 계발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기계발 계획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1학기에 처음 선발된 장학생들은 어학능력(TOEIC, OPIC 등) 목표점수 획득,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학업성적 향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며, 자기주도적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 제도의 취지를 충실히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학기에는 총 78명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며, 1인당 50만 원의 수학보조금이 지급된다. 선발 대상은 충북대 재학생(1~4(6)학년)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수업연한 초과자 및 직전 학기 징계 처분자는 제외된다.
심사는 ▲자기주도성(30점) ▲성장 가능성(50점) ▲장학금 활용계획(2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경제 사정 곤란 학생에게는 최대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충북대 통합정보시스템 ‘개신누리’에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시 자기추천 장학금 지원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학자금 지원구간 확인서(해당자)를 첨부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11월 21일까지 확정·지급되며, 선발된 학생은 2026년 2월 13일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설정한 성과 목표의 달성 여부와 증빙자료를 포함해야 하며, 미달성 시 차기 신청 자격 제한이 검토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