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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SW교육원이 9월 10일과 11일 서울캠퍼스 310관 1층 로비와 대신홀에서 ‘2026 SW·AI TECH FAIR’를 개최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 SW교육원이 지난 9월 10일과 11일 서울캠퍼스 310관 1층 로비와 대신홀에서 ‘2026 SW·AI TECH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목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부터 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연구활동에 이르기까지 중앙대가 추진해 온 다양한 SW·AI 교육·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꾸려졌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여의 폭과 성과 공유의 범위를 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존 대학생 프로젝트 중심의 전시에서 나아가 ‘고교AI 경진대회’와 ‘SW·AI 우수연구성과 발표회’를 새롭게 연계하면서 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 석·박사 연구자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SW·AI 교류의 장으로 확장했다.
전시장에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교과과정에서 직접 기획·개발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SW·AI 기술을 실제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결과물,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 해결에 도전한 딥러닝 해커톤 발표 등 다양한 결과물이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연계된 고교AI 경진대회에서는 중앙대 대학생 봉사단 ‘TechAction’이 참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연구성과의 후속 확산에도 힘을 실었다. 김동한 동문(좋은친구재단 이사장·중앙대 전기공학과 68학번)이 출연한 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은 AI 연구과제의 성과를 소개하고, ‘좋은친구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와 연계된 우수 연구 결과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찬근 SW교육원장은 “올해는 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 연구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중앙대의 다양한 SW·AI 교육·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연구성과가 발굴과 육성, 후속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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