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은 1995년 설립 이후 대학 교원과 직원의 교수역량·직무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최근 대학 환경 변화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기반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2025년에는 경영관리, 교수법, 직무연수, 실무기술, 전문연수, 특별·위탁연수 등 7개 유형, 총 177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총 8,174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 대비 과정 수 7개, 참가 인원 1,727명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교수법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에듀테크,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 등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확대되었고, 직무와 실무기술 연수에서는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과정이 강화됐다.
전문연수 분야에서는 입학사정관 34개 과정과 산학협력단 14개 과정을 운영하여, 대학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전문성과 책무성 제고를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입학사정관 기본교육과정 중 8개 과정은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해당 과정에 총 46,501명이 참여함으로써 온라인 기반 연수의 높은 접근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은 2025년 연수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연수를 대학 현장의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활용을 핵심 축으로 한 연수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년 연수는 교수법, 직무연수, 경영관리, 전문연수, 실무기술, 위탁·특별연수 등 기존 유형별 연수 체계를 유지하면서,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혁신과 대학 행정의 효율화와 직접 연계되는 과정의 비중을 확대하고, 사례 기반·실무 적용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수법 연수에서는 AI 기반 수업 설계 및 수업 활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기술 연수에서는 AI를 통한 대학 행정 효율화를 목표로 실습 중심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은 2026년에도 연수 수요 분석, 강사 풀 확대, 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대학 교직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연수 신청부터 수료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사용자 편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기능 고도화를 병행 추진한다.
대교협 양오봉 회장은 “AI로 인해 대학 현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교수와 직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고등교육연수원이 AI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보완하여 대학 현장의 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핵심 연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연수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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