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5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8-05 17:09:20
  • -
  • +
  • 인쇄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 교수 연구팀이 ‘2025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공항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월 22일 ‘2025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공항공사 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19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총 9개 팀에 대한 시상이 지난 7월 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버드don't스트라이크’ 연구팀은 이일구 교수 지도 아래 김수경(융합보안공학과 4학년), 지승하(융합보안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이 최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의 원인이 된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실시간 조류 충돌 예측 시스템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에 참여한 김수경 학생은 “공공데이터가 실제 항공 안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류 충돌 예방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버드don't스트라이크’ 연구팀은 이번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상 상금 중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ICT혁신인재4.0,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정보통신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기술 기반의 융합형 보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